대상국가유산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어 온 무형의 문화적 유산을 소개합니다.

★ 국가무형유산
남원농악은 전라북도 남원에서 전승되는 농악이다. 호남좌도농악으로 분류된다.
남원농악은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독우물)에서 전승되는 독우물굿을 전승한 것으로 여겨진다. 독우물굿은 해방을 전후한 시기에 이 마을의 상쇠인 류한준(1900~1952)이 전판이(1869~?)의 쇠가락을 배워서 형성하였다. 류한준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돈을 받고 판을 벌이는 ‘포장걸립농악’을 하면서 남원농악을 발전시켰다.
류한준의 쇠가락은 이후 그의 제자인 강태문(1903~1965)과 자제인 류명철에게 전승되었다. 류명철은 1997년 남원농악보존회를 결성하였으며 1999년에는 남원시립농악단을 창단하여 남원농악을 전승하고 있다.
★ 국가무형유산
이난초 명창은 7세 때 처음으로 고(故) 김상용 명창에게 소리를 배웠다.
이후 1980년부터 본격적으로 동편제의 5대손이자 큰 스승인 고(故) 강도근 (1918-1996) 명창을 만나게 되어 흥보가를 비롯하여 판소리 다섯 바탕을 모두 배웠으며, 1992년 남원 춘향 전국 국악 경연 대회(現 춘향국악대전)에서 32세의 나이로 최연소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송화자 명인은 동편제 판소리 집안에서 태어나 14세부터 어머니 박정례(전라남도 흥보가 무형유산)에게 풍류, 성금연류 산조, 병창을 배웠고 대학원 재학시절 김죽파 선생님을 만나 김죽파류 산조를 전수 받았다.
명인은 이후 50여년간 가야금과 함께한 세월을 보냈으며 1983년 남원 시립 국악원에 내려오면서 지금까지 42년 동안 남원에서 활동하고 후학을 양성하는 데에 매진하고 있다.